세미나는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 정책 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5개 기관은 120대 국정과제 관련 연구 결과를 정책기여도를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앞서 발표한 주제에 대한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연구 결과를 보완했다. 향후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기관별 과제와 협력 방안도...
앞서 이날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과도한 불안심리를 자제해 달라고 언급한 김 위원장은 새마을금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을 만나고 불안한 마음으로 예금을 인출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우리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읆금고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재산상 손실이 결코...
김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금고 예금자의 94~95%가 5000만 원 이내로 예금을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모두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보장받기 때문에 예금을 인출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새마을금고의 감독권한을 행정안전부에서 금융당국으로 이양해야 하는 것...
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열어…새마을금고 위기설 진화 나서 “새마을금고, 불안 심리로 인한 인출 없다면 시장 변화 없다”“부동산PF 총량 규제, 가계부채처럼 필요할 수 있지만…생각해본적 없다”“공매도 입장 변화 없어…외국인 투자자의 합리적 요청은 수용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새마을기금으로 다시 정상적인 돈이 들어가고 또 불안 심리에...
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상자산법 통과 큰 의미…2단계 법안 준비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법)에 대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제 흐름을 파악해 2차 법안을 준비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재산상 손실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지만 금융시장 안정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우려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드릴 필요가...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재산상 손실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지만 금융시장 안정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우려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드릴 필요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감 제3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인 정부의 ‘킬러문항 수능 배제’ 방침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조 교육감은 "두더지 잡기 게임처럼 하면 다른 부작용이 나오고 그 부작용에 책임을 지는 식으로 갈 것 같다"며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협치형·숙의형으로 2028학년도...
3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생태전환교육 계속 강화해 나갈 것”교권·기초학력 비판 수용...‘보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제3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혁신교육의 성과를 계승하는 동시에 그간의 비판을 수용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조 교육감 제3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교육감의...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이전과 다른 '색(色)다른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성남시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향후 3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의 토대를 만들어 갈 핵심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민선 7기부터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온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현장 경청 행보를 이어갔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 업무를 이른 아침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로 시작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날씨에도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에게...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적자 구조 때문에 (요금 인상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하게 됐다”며 “인상 폭을 300원으로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버스 요금은 300원을 올리는 것으로 결정했고, 지하철 요금은 코레일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인천 등과도 함께 논의해야...
“17일부터는 개헌 추진 본격적으로 나서야”“각 당 개편안도 결정됐을 것...시한 내 충분히 가능”의원정수 축소, 협상 전략에 가까워...“큰 걸림돌 안 될 것”“개헌, 욕심내면 안 될 것...모두 공감하는 최소한의 내용으로”“선거제 합의 바탕으로 개헌도 속도 낼 것”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제헌절(17일)까지는 선거제도 개편...
오세훈 서울시장도 민선 8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백병원 부지의 토지 이용을 종합의료시설로 결정한 후에 감염병 관리시설 필수의료시설로 지정하면 용적률 완화가 가능해서 경영상 투자 끌어내는 마중물 역할 할 수 있다”며 “중구청과 잘 협의해 백병원이 서울시가 필요로 하는 의료기능을 할 방법을 모색해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는 우선 기초현황...
서울 송파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젊은 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정례조례’를 통해 소통과 축제의 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송파구는 공무원 2000여 명 중 MZ세대에 해당하는 직원은 총 1130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달 3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례조례를 특별히 MZ세대 공무원을 겨냥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채웠다.
MZ세대를...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가야 멀리 가지 않을까요.”
오 시장은 3일 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양대 축인 ‘동행’과 ‘매력’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1년 전,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과반을 휩쓸고, 25개 자치구청장 중 17곳을 싹쓸이하면서 오 시장은 시정에 날개를 달았다....
오 시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023 서울우먼업 페어’를 찾아 경력보유여성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여성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력단절을 딛고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이어졌다.
이날 오 시장은 “무엇보다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내 인생이 뭔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른 새벽부터 현장을 찾았다.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서울대입구역 일대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직원 정례조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오 시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023 서울우먼업 페어’를 찾아 경력보유여성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여성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열고, 경력단절을 딛고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다.
앞서 서울시는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여성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장 임기 내 OECD 챔피언 시장 활동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정책 공유할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부터 ‘챔피언 시장’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63개 도시에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서울시 정책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2일 서울시는 오세훈...